1011 니세코 원정 후기 3탄
2011. 3. 11. 02:06ㆍ여가
스케이팅은 필수!!!!
니세코의 경우 리프트가 슬로프 위를 지나가게 되어 스케이팅(원풋)이 아니면 리프트를 탈 수가 없다. 즉, 우리나라처럼 스노보드를 가슴팍에 안고 리프트를 탈 수 없다는 얘기. 떠나기전 충분히 연습해서 갈 것.
니세코는 우리나라와 달리 슬로프의 경계가 없다고 봐도 될 정도로 제한 구역이 극히 드물다.
이렇게 나무가 심겨진 곳도 슬로프의 일부분. 나무 사이를 지나다니는 것을 트리런이라고 한다.
니세코에서 볼 수 있는 풍경 중 하나인 요테이산
비압설의 상급 슬로프, 즉 정설차가 다니지 않는 곳이어서 파우더의 참 맛을 느낄 수 있다
사진에 보이는 모든 영역이 슬로프이다, 대단하지 않은가.
이것이 트리런(tree run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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